응급실 만성신부전 CASE STUDY - 간호과정 3개, 약물 및 진단검사 상세포함, A+
- 최초 등록일
- 2019.12.2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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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실 만성신부전 CASE STUDY - 간호과정 3개, 약물 및 진단검사 상세포함,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건강상태 사정
(1) 일반적 사항
(2) 문헌 고찰
(3) 건강력
(4) 신체사정
Ⅱ. 본론
(1) 검사결과
(2) 약물
(3) 간호과정
Ⅲ.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문헌 고찰
① Chronic Kidney Disease
만성신부전은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인 신장기능의 상실이다. 3개월 이상 사구체여과율(GFR)이 60mL/min/1.73m²(정상 125mL/min/1.73m²)이하일 때 만성신부전으로 정의한다. 사구체여과율이 15mL/min/1.73m² 미만으로 떨어지면 말기신질환(end-stage renal disease)이라 한다.
❶ 병태생리
만성신부전은 신장의 정상적인 기능이 점차적으로 상실되어, 네프론이 서서히 파괴되고 기능이 소실되는 것이다. 사구체여과율과 청소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요소질소와 혈청 내 크레아티닌이 상승한다. 네프론은 더 많은 양의 용질을 여과하는 동안 비대해지고, 비대해진 네프론은 요 농축 능력이 감소하여 다량의 희석된 요를 배출시키므로 체액이 부족해진다. 세뇨관의 전해질 재흡수능력이 점차 상실되면 요에 다량의 염분이 섞여 배설되면서 다뇨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후 신 손상이 악화되어 기능하는 네프론의 수가 적어지면서 사구체여과율은 더욱 감소하고 수분, 염분,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게 된다.
❷ 원인
과거에는 사구체신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었으나, 현재는 투석을 받고 있는 대상자중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성 질환이 가장 큰 원인이다. 그 외 급성 신부전증 다낭포성 신병, 폐색, 재발되는 신우신염과 신세포 독성물질, 홍반성 낭창, 다발성 동맥염, 겸상세포질병과 유전분증과 같은 전신적인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❸ 증상
전해질 불균형
저나트륨혈증은 초기에 수분정체로 인한 희석효과로 나타난다. 말기가 될수록 고나트륨혈증이 되어 염분과 수분의 정체가 고혈압과 울혈성 심부전을 야기한다. 포타슘 배설의 저하로 인한 고포타슘혈증은 심정지의 위험이 있다. 또한 장에서의 칼슘흡수가 저하됨에 따라 저칼슘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인은 배설이 불가능하여 고인산혈증이 야기된다. 말기 신부전에는 고요산혈증이 흔하다.
참고 자료
드러그인포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가이드.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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