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간호케이스스터디, bipolar, 종교적인 환청과 관련된 불안, 간호진단1개
- 최초 등록일
- 2020.10.30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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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교수님께서 학교 내 가장 최선을 다하여 과제 하나하나 보시는 분이셔서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수정도 거의 20번은 하였어요
환자 과거력부터 현재력, 가족력까지 전부 면담을 통해 작성하였으며
실제 간호수행 같이 하였습니다.
목차
1. 사정(Assessment)
1) 일반적 정보
2) 건강정보
3) 대상자의 성장발달
4) 가족 관계
5) 검사결과
6) 대상자의 약물치료
2. 간호과정
본문내용
주 호소(문제점 및 특이사항)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요. 성령춤을 추라고 하세요.. 지금도요”(by patient)
“하나님의 목소리가 계속 들려요 무서워요.”(by patient)
“소리 때문에 불안해서 앉아있기가 힘들었어요.”(by patient)
현병력(정신질환 진단 받게 된 상황)
대상자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홀로 4남 2녀를 농사지어 키우시는 다소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내었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범생으로 학교생활을 잘 하였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카세트회사인 ‘이성전자’에 취업하여 쭉 직장을 다니다 21살에 고모의 권유로 중매를 하였다. 다방에서 만나 소개팅의 남성이 “빚 없이 살게 해주겠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겠다.” 라고 말한 것에 끌려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혼 후 항상 남편이 술만 마시면 폭행하고, 살림살이를 다 부수는 행동으로 삶의 희망이 없어졌다고 말하였다. 가족끼리 서로 의지하여야하는데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상자는 자살시도 하였다. 자살시도는 총 2번 하였는데, 한번은 자동차를 끌고 포도밭에 가다가 바다로 직행하였고, 바다에 빠지고 난 후 처음에는 평온하고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경운기를 빠져나오니 사람들이 손짓하며 빨리 나오라고 했다. 두 번째는 강에 빠져 죽으려 하였다. 그러다 누군가 구해줘서 뭐하려고 했냐고 물어보자 자살하려고 했다 말하였고, 그 분이 돈은 있냐고 물어봐 주머니에 8천원 있다고 하니, 국밥을 사준 후 택시비 줬다고 한다.
이렇게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은 채 살고 있었는데 친어머니께서 저승보단 이승이 낫지 않겠냐고 말해주셔서 마음을 다잡고, 교회를 다시 다니며 자살생각은 없어졌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알코올 중독자 남편은 변하지 않고, 대상자와 사이는 좋을 때는 좋았으나, 여전히 술만 마시면 항상 때리고 가족보단 친구를 우선시했다.
참고 자료
양수 외 (2016). 정신건강간호학(제 5판). 현문사.
김수경 외 (2015). 간호사를 위한 임상약리학(제 10판). 범문에듀케이션.-203-208p
Kims 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drugcenter/search/druginfo/EILDSIJ0IIN
Druginfo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7815&cid=51007&categoryId=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