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환청, 망상과 관련된 사례3 간호진단3개 내린 자료입니다
매우 도움이 될것입니다 ! (a+ 자료)

목차

1. 간호사정
2. 간호계획
3. 이론적 근거

본문내용

2018. 3. 5 에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한 홍양은 F/18로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이다.
발병(Onset)시 증상 : 식사 거부, 환청 호소함. 집에만 있고 초조해하고 불안해 함.
발병 기간 : 2016년 12월에 수면장애 호소하여 A병원에서 6개월 통원 치료함. 이후 잘 지내다가 2017년 12월부터 갑자 기 밥 먹지 않고, 씻지 않고 ‘살려달라’ 고 가족들에게 호소함. 횡설수설 알아듣기 어려운 말 계속하고, 창문도 닫고 방에서 나오지 않음. 소리가 들린다고 호소함.
주요 증상 : 식사 거부하며 환청 호소함. 알 수 없는 소리를 계속하고 밖에 나오지 않고 방에만 있음. 아빠에게 ‘저 아저씨’ 등의 호칭을 쓰고, 엄마만 있으면 된다고 하심. 사람을 쳐다보지 못하고 땅만 쳐다보고 다니심. 마음에 안들면 발로 차고 꼬집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폭한 모습도 보이심. 2월 초 한 차례 목을 매 자살 시도하였으나 어머니가 발견함. ‘퇴원시켜 달라, 엄마보고 싶다’는 말만 하루 종일 하고, 아이처럼 떼쓰며 지속적으로 퇴원을 요구함. 밥과 약에 독이 들었다고 계속 거부함. 욕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린다고 하고 병동 활동 요법에 불참하고 침대에만 누워계심. 39세 여자 B환자분을 기분 나쁘다며 째려보는 모습이 관찰됨
질병에 영향을 미친 요인 또는 촉진 요인 : 환자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주 심하게 부부싸움 하는 것을 보고 자랐으며 그때마다 자주 울었다고 함. 학교에서 이상한 애라고 왕따를 당했으며 중학교 입학 후부터 우는 일이 빈번해 짐. 2007년 고등학교 입학 후 친구가 없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짐. 가족들에게 간헐적으로 소리가 들린다고 말하였지만, 가족들은 별다른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함.
질환에 대한 환자의 통찰력(insight)정도 : 엄마, 아빠가 나를 아무 문제없는 데 입원시켰다고 분해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