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간호과정 / 가상사례]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간호과정 / 진단 3개
- 최초 등록일
- 2021.01.0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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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간호과정입니다.
간호진단은
#1. 과다환기와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 양상
#2. 과도한 분비물과 관련된 비효율적 기도 청결
#3. 호흡곤란과 관련된 불안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례는 가상사례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대상자 간호사정 정보
2. 사례소개
3. 문헌고찰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간호대상자의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과 특성
가상 사례
허○○ 씨는 어머니가 만성 천식을 진단받은 이력이 있고, 허○○씨도 천식을 진단 받았다. 최근 급격히 기침이 심해지고, 객담도 계속 배출되며 가만히 있어도 심한 호흡곤란 증상이 생겼다. 사용하던 흡입기(벤톨린)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았다. 호흡 곤란으로 인한 불안과 숨이 차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의 기침과 호흡 곤란 증상 악화로 응급실로 방문하였다.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과 환자의 상태 : 병태생리, 원인, 증상, 진단, 치료, 간호
질환명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병태생리
『ARDS의 병태생리 3단계』
▪손상 또는 삼출기: 폐손상 직후 첫 24~48 시간. 보통 1~7일 사이에 발생한다. 백혈구가 폐의 미세혈관에 부착하여 혈관 내피 세포는 손상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된다. 기관세포는 손상되고 모세혈관막의 투질부종이 발생하며 간질액이 폐포상피를 통과해 폐포 세포 안으로 이동함으로써 혈액의 산소화를 방해한다. 상피 세포 파괴로 표면 활성물질 생산이 결핍되어 폐는 허탈되며 폐탄성 저하, 가스교환 장애 및 저산소혈증이 발생된다. 경직성 폐가 되어 폐탄성은 저하되고 노력성 호흡이 크게 증가된다.
▪증식기: 폐손상 1~2주 후의 기간이며 호중구, 단핵구, 림프구가 폐 내로 유입되어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섬유아세포가 증식하여 밀도가 높은 섬유조직이 형성된다. 지속적 폐섬유화로 폐탄성은 저하되고 비후된 폐포막으로 저산소혈증이 악화된다.
▪섬유소 형성 시기: 폐손상 2~3주 후의 기간이며 만성기 또는 ARDS 후기로 폐포와 간질은 콜라겐과 섬유소로 완전히 대체된 흉터를 보인다. 폐탄성은 더욱 저하되어 저산소혈증은 악화되며 폐혈관 파괴와 섬유화로 폐고혈압은 지속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2019). 『성인간호학 Ⅰ』. 수문사
성미혜 외 (2019).『비판적 사고 시간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김금순 외 (2018). 『간호사를 위한 약리학』. 수문사
약학정보원[salbutamol]/[대원아미노필린주사액]/[엘도스캡슐]/[라식스주사]/[프레디솔 주사]/[스부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