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laceration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1.09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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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상 laceration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징후
5. 치료(수술포함)
6.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피부의 상처는 크게 찰과상, 타박상, 절상, 자상, 열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들 중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한다. 우리 몸에서 피부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 체모(털) 및 피하지방 등을 포함하는 가장 넓고 노출이 많은 기관이다.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 피하지방의 세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병원체의 침입을 막고 화학약품 및 햇빛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라 추울 때는 수축하여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더울 때는 이완하여 땀의 분비를 촉진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밖에도 감각작용, 호흡작용, 얼굴의 표정작용, 배설작용, 비타민D의 생성작용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 병원치료가 필요한 상처
● 지혈이 되지 않는 경우
● 근육이나 뼈까지 상처가 났을 때
● 팔꿈치나 무릎처럼 구부러지는 부위에 상처가 났을 때
● 손바닥이나 엄지손가락에 상처가 났을 때
● 상처가 크고 깊을 경우
● 상처에 이물질이 깊이 박힌 경우
● 상처세척 후에도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 사람이나 동물에게 물린 경우
● 눈에 띄는 상처가 남을 수 있는 경우
● 상처가 넓고 틈이 벌어진 경우
● 눈꺼풀에 상처가 났을 때
● 입술에 상처가 났을 때
2. 원인
열상은 피부가 찢어지면서 생긴 상처를 말하며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생기는 상처로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많이 생긴다.
3. 병태생리
피부의 구조 및 기능
피부는 3층의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그리고 피하조직(subcutaneous)과 부속기관으로 소한선(eccrine glands), 대한선(apocrine glands), 피지선(sebaceous glands), 머리털과 손톱 등을 포함한다.
표피는 태생기의 외배엽(ectoderm)에서 기원이 되고 진피는 중배엽(mesoderm)에서 발생이 된다. 피부 전체의 무게는 체중의 15~20%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2017),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송경애 외 (2017), 기본간호학 Ⅱ, 수문사.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150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easymediterm/easyMediTermDetail.do?dictId=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