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분만 후 혈액 손실과 관련된 체액 부족
2. 산후출혈로 인한 생리적 위기와 관련된 불안
3. 혈액과 혈액제제를 수혈 받는 것과 관련된 지식부족

본문내용

산후출혈은 500ml 이상 혈액을 손실한 경우이고, 1,500ml 이상일 경우는 아주 중증인 것으로 간주된다. 정상적인 질분만 동안과 직후에 600ml 정도, 제왕절개 분만인 경우 1,000ml 정도 혈액이 손실되는 것은 흔하며 대부분의 산모는 잘 견디어 낸다.
산후 첫 24시간내의 출혈을 원발성 산후출혈 그리고 24시간 이후의 출혈을 속발성 산후 출혈이라고 분류한다.
전 혈량의 15%가 상실되었다면 산후출혈이 있다고 한다, 산후출혈의 일차적인 원인은 자궁이완, 태반조직의 잔여, 질과 경관의 열상이다. 산후출혈의 소인이 있는 경우는 자궁의 과대신장, 지연분만, 과거 출혈경력, 다산모이다, 출혈에 대한 관리는 정맥으로 Oxytocin이나 ergonovine을 주사하거나, 질이나 자궁내막내로 Prostaglandin을 주입하고 적혈과 혈액량을 보충해주는 것이다.
많은 양의 출혈이 있고 산모의 상태가 급속히 나빠지면, 출혈조절을 위해 치료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