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케이스(조기진통-preterm labour)
- 최초 등록일
- 2024.04.2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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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헌고찰 - 조기진통(preterm labor)
2. 본론
1) 임부의 산전간호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임신 20주에서 37주 사이에 자궁수축과 함께 산모의 자궁경부가 80%이상 얇아지고, 자궁경부의 확장이 1cm이상 동반된 상태를 말한다. 또한 자궁 수축이 20분에 4번이상이거나 60분에 8번이상인 상태이다. 조기 진통의 경우 진통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증상으로 정확하게 알기 어렵고 산모 10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나이가 17세 이하나 35세 이상이면 더 많이 발생한다. 조기 진통은 산모에게는 위험하진 않지만 조산을 발생시켜 미숙아에게 크기와 미숙 정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재태기간 28주 이전의 조산아는 생존하더라도 장기간의 신체적, 발달적, 지적 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
2. 원인 및 유발 요인
1) 산과적 요인 : 양수 과다증, 산전 출혈, 다태아, 경관무력증, 임신 중 미약한 체중 증가, 임신 중 복부 수술
2) 내과적 요인 : 신질환, 신우신염, 당뇨병, 만성 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증, 독작용이 있는 약물 복용
3) 양수 감염 : 다양한 세균에 의한 양수 감염이 설명되지 않는 양수 파열 및 조기 진통의 원인이 된다. 명확하게 임상적인 감염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양막 파열이 없는 조기 진통의 약 20%에서 양수천자를 통해서 원인 세균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임신 28주~35주 사이에 양수 파열된 산모의 양수 검사결과에서 약 25%에서 세균이 발견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4) 사회 행동적 요인 : 인종, 연령, 부적절한 산전 간호, 낮은 사회 경제적 지위, 임신 전 체중이 45kg이하 흠연, 알코올 섭취 등
5) 세균성 질증 : 질 내에 존재하는 정상 락토산 간균이 다른 세균으로 대체되는 경우. 조산, 조기 양막 파수, 양수 감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3. 징후와 증상
1) 자궁활동
- 자궁수축 간격이 10분보다 더 자주 발생하고 1시간 이상 지속
- 자궁수축 시 통증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제 4판
간호과정 제 3판, 최순희 외 , 현문사